국내외 최근 면화 시장 형세 전망

(1) 국제시장

금융시장의 파동이 심해져 면화 가격이 안정되려면 여전히 시일이 필요하다.12월 27일, 미국 재무장관 옐런은 국회의원에게 편지를 보내 미국이 이르면 1월 14일에 채무상한선을 건드릴 것으로 예상되며 련방정부가 채무위약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비상식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것이라고 경고함과 아울러 트럼프가 수입품에 대해 광범위하게 높은 관세를 징수하는 계획은 미국 가정과 기업의 원가를 증가시키고 통화팽창을 억제하는 진전을 파괴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했다.경제 성장에 불리하다.

이 소식의 영향으로 이날 미국주가 대폭 반등하여 나스닥지수가 장중 한때 2% 를 초과하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 & P) 변동률지수의 상승폭이 8% 를 초과해 단시일내에 글로벌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재차 상승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면시장에서 미면수출판매는 소폭 회복되였지만 여전히 지난해 같은 기간에 뒤처졌다. 12월 19일까지 일주일간 미면수출계약량은 6만 3900톤으로 전주에 비해 1만 9600톤 증가되여 련속 2주간 증가되였다. 년도루계 순계약량은 82만 4900톤으로 동기대비 57만 1500톤 감소되였고 계약진도는 24.96% 로 동기대비 3.06% 포인트 감소되였다.

브라질 면 파종 진도는 전년 동기 대비 약간 느렸다. 브라질 국가상품공급회사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22일까지 브라질 면 파종률은 19.92% 로 전년 동기 대비 1.88% 포인트 감소했다.11월 하순 오스트랄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와 퀸즈랜드주의 강우는 밭면화밭재배를 호재하여 재배면적이 확대되게 된다.총체적으로 볼 때 외부시장의 영향과 면화의 기본면이 모두 비어있어 국제면화가격이 약세진탕을 지속할것으로 예상된다.

(2) 국내 시장

명절 전의 파동이 낮아져 면화 가격이 관망기에 접어들었다.거시적면에서 12월 27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1월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리윤은 동기대비 7.3% 하락했고 2023년 높은 기수에 기초하여 동기대비 하락폭이 10월에 비해 2.7% 포인트 줄어들었다. 보유량정책이 효과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일괄증가량정책이 재빨리 출시되고 정책조합효과가 지속적으로 발휘되여 기업의 리윤하락폭이 둔화될것으로 보인다.

12월 중앙은행의 중기대출편의 (MLF) 평가축소량이 속작된것은 시장류동성이 충족하고 자금면이 느슨한 추세를 유지하고있음을 반영한다.정책면에서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2025년 관세조정방안"을 발표하여 자주개방과 일방개방을 질서있게 확대하였다.문건에 따르면 2025년 면화 수입 활준세율은 여전히 올해와 일치하며 면화 수입 정책은 비교적 좋은 지속성을 유지하고 있다.

공급과 수요 방면에서 금년도 면화 가공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국내 공급이 상대적으로 충분하고, 2025년 신장 면화 의향 재배 면적이 전년 대비 증가함에 따라 국내 면화 가격에 일정한 압력을 가한다.트럼프의 미국대통령 취임일이 다가옴에 따라 방직산업은 래년 수출형세에 대한 우려가 심해지고 경영책략이 신중에 치우쳤으며 보편적으로 가동률을 통제하여 방적재고를 소화하고 하류의 재고보충을 조용히 기다렸다.총체적으로 볼 때 국내기 현물가격은 12월 중하순에 다시 8월의 저점을 탐색한후 약세회복상태에 진입하여 변동성이 다소 낮아졌고 미국의 채무위약위험 및 새로운 미국정부의 무역정책추세 등 리공요소의 영향을 고려할 때 시장참여자들은 관망하는것을 위주로 하며 면가격의 바닥찾기과정은 여전히 지속될것이다.